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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국력이다!!!

오늘도 학원일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오후 5시 40분~5시 30분, 5시 40분~7시 30분까지, 총 두시간을 수업합니다.


수업 들어가는 시간은 5시 40분이지만 실제 출근시간은 4시입니다.


교재 이외에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뽑으려면 일찍 가는게 좋거든요.


저희 집에서 학원까지 가는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입니다.


4시에 출발하는게 아주 이른 시간이죠. 하지만 5시에 출발하면 늦을 위험도 있고, 4시 30분도 안심을 못하겠어서


늘 4시, 4시 10분에 출발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을 제대로 못챙겨먹고 나가게 되네요 ㅠ


제 수업시간이 딱! 제 저녁 시간이라...


요즘은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거나, 점심을 3시, 4시에 먹고 과일을 간식으로 들고 갑니다.


오늘 간식은 바로 단감과 사과였습니다.


ㅠㅠㅠ 배고플 때 먹는 단감은 정말 ㅠㅠㅠ 어디 꿀에 퐁당 적셔서 나온 줄 알았습니다 ㅠ 



한 시간 수업이 끝나고


10분 쉬는 시간에 간식을 틈틈히 먹어도 허기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더니 ㅠ 가르치는 일도 쉽지않네요 ㅠ 


겨우 두 시간 일해놓고 이런 말


하루 종일 회사에 계시는 회사원분들, 학교 선생님들, 노동자분들 존경합니다. 


오늘 일은 무사히 끝났지만 내일 할 수업준비를 지금 준비하기엔 제 체력이 받쳐주질 않네요 ㅠ


정말 무슨 일을 하던 체력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ㅠ 몸이 받쳐주질 않으면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오늘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일하신 당신!!! 우리 모두 주말을 위해 불타오르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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